우아한테크코스의 6차 데모데이가 끝나며 팀 프로젝트가 끝을 보았다. 슬슬 취업 시즌이기도 하고 난 학교로 돌아가겠지만.. 팀원들이 서로에 대해 칭찬을 해주며 자존감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. 스스로에 대해 자랑할게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칭찬 릴레이하면서 은근히 나에게도 장점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. 특히 버그 킬러라는게 맘에든당. 😝 대학교에서 c언어 수업들을 때 동기들이 이거 웨않되 하는거 자주 고쳐줬는데 그 짬바가 좀 도움 된것 같기도ㅋ.ㅋ 자바가아닌데 뭔상관이야 싶겠지만 아무튼 그럼.